오늘은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울양육포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포럼은 초보 엄마아빠들이 육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훈육 노하우’와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서울양육포럼의 개요
서울시는 2024년 10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양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포럼은 초보 엄마아빠들이 육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육아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양육코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포럼의 주요 내용
이번 포럼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훈육 노하우’와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육아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코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세 딸아이의 아빠인 개그맨 오지헌이 진행을 맡아 본인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및 모집 인원
서울양육포럼은 영유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기간 : 9월 20일(금) 10시 ~ 10월 18일(금)
- 신청대상 : 취학 전 영유아 양육자, 200명 한정.
- 신청 사이트 : 양육코칭센터 누리집, https://sscccoaching.creatorlink.net
- 장소 및 시간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 10월 29일 화요일 10시 ~ 12시(2시간).
포럼의 기대 효과
이번 포럼을 통해 초보 엄마아빠들은 육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보다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나의 생각 : 태어나서 부모라는 역할은 누구나 처음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10대 중후반의 아이들을 둔 나로서는 지나간 시간들이 조금 아쉽다. 나도 부모가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 많은 실수와 후회를 한 듯하다. 부모의 역할도 학생처럼 배워서 조금 더 나은 방향과 생활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서울시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