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신규노선1 대장홍대선을 24년 연내 조기착공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오후 사업시행자인 (가칭)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실시 협약 주요 발표 내용대장-홍대선의 시점인 홍대입구역 인근의 회의실에서 진행된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과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이실시협약서에 서명하였다. 23년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100차례 이상 협상을 통해 사업의 세부조건인 실시협약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지난달 8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실시협약 내용이 의결되었다.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등 후속절차의 속도를 더욱 높여 당초 내년 3월로 예정한 착공(.. 2024.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