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글을 쓰다보면, 어떤 거를 써야할지, 그리고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로, 망설이게 된다고 한다. 나도 이제 블로그를 거의 매일 작성하면서 오늘은 어떤 소재를 쓰지, 내일은 무슨 소재를 쓰지 등을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덜고자 블로그 관련 책을 잃게 되었다. 제목은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저자- 한혜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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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 한혜진 - 교보문고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 누적조회수 1,100만 뷰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세스찐이 전수하는 블로그 글쓰기 비법 방송작가 12년, 블로그 운영 7년, 베스트셀러 집필까지 18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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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작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글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아주 술술 익히게 된다. 오늘 여기서 알게 된 것은, 글씨기는 자기를 알아가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자기를 알아 간다는게 무엇일까?

저자는 3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조언 하고 있다. 미지의 창은 그 누구도 알수없으며 철학자나 종교등에서 얻을 수 있으며 당장은 ① , ②, ③ 번을 나열하고 생각해보면서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글을 써나간 다는 것이다.
구분 | 내가 아는 자신 | 나도 모로는 자신 |
타인이 아는 나 | ① 열린 창 | ② 보이지 않는 창 |
타인도 모르는 나 | ③ 숨겨진 창 | 미지의창 |
3가지 측면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정체성은 무엇일까?
① 열린 창 : 50대 평범한 직장인, 24년 동안 묵묵히, 성실히 일함. 두 아이의 아빠, 남편.
② 보이지 않는 창 : 와이프에게 물어 보았다. 나는 누구인지, 성실함, 열정적임, 뭘 하든 이뤄내는 사람,
언젠가 성공할 사람이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ㅋㅋ
③ 숨겨진 창 : 수년째 앓고 있는 공황장애, 그리고 가려움증,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욱하는 성격.
3가지 부분에서 동일성은 성실인 듯 하다. 누구나 언젠간 죽는다.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래서 삶과 죽음은 인간에겐 가장 공평한 축복인 듯 하다. 오늘, 나는 책에서 배운 나의 정체성을 하나 발견하고 이를 지속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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