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청년 필수 정보: 서울시 이룸통장으로 3년 후 1260만원 모으는 방법 (5월 23일까지 신청)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중증장애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특별한 프로그램, '이룸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2025년 새롭게 모집 중인 참가자 정보와 신청 방법을 총정리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이룸통장이란? 자립의 꿈을 이루는 든든한 지원금

이룸통장은 서울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이름 그대로 중증장애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통장인데요, 참가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증장애청년들이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랍니다. 현재까지 총 4,208명의 중증장애인이 약정을 체결했고, 이 중 2,653명이 3년 만기 저축을 완료해 약 285억 6,8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고 하니 그 성과가 정말 놀랍죠!

🔍 2025년 이룸통장,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까?

이룸통장의 가장 큰 매력은 본인 저축액에 서울시의 지원금이 더해진다는 점입니다. 참가자는 매월 본인이 선택한 금액(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중 택 1)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매월 1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줍니다.

3년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축액별 만기 수령액 비교

• 월 10만 원 저축 시: 900만 원 + 이자 = 본인 저축액 360만 원 +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
• 월 15만 원 저축 시: 1,080만 원 + 이자 = 본인 저축액 540만 원 +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
• 월 20만 원 저축 시: 1,260만 원 + 이자 = 본인 저축액 720만 원 +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

지원내용

🔍 이룸통장 신청 자격, 나도 해당될까?

2025년 이룸통장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중증장애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령: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공고일인 2025년 5월 2일 기준)
• 장애 정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
• 거주지: 서울시 거주자
• 소득 기준: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참고로 2025년 중위소득 100%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위소득 100% 기준표

그러나 다음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 생계·의료급여, 서울형 기초보장, 보장시설 수급자
• 신용유의자 또는 통장개설이 불가능한 경우
• 소득재산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본인 또는 가구원이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가 중이거나 참가 이력이 있는 경우 또한, 한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 2025년 이룸통장 신청 방법 및 일정 (서두르세요!)

이룸통장 신청은 2025년 5월 12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모집 인원은 500명이니 서둘러 신청하시는 것이 좋겠죠?

📌 신청 절차

• 신청 서류 준비: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 고시‧공고) 또는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www.welfare.seoul.kr → 재단 소식)에서 신청 서식 및 제출 서류 확인

서울시복지재단>소통과참여>재단소식

• 접수: 주소지 동주민센터 직접 방문 접수 (평일 근무시간 내)
• 결과 발표: 2025년 8월 말 예정
• 저축 시작: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약정 체결 후 2025년 9월부터 저축 시작
• 주의사항: 우편이나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반드시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 참가자 선정 방법

신청자 중 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되며, 선발 결과는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www.welfare.seoul.kr)에서 개별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룸통장,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룸통장을 통해 모은 자금은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교육비: 학비, 학원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
• 의료비: 치료비, 재활 치료, 의료기기 구입 등
• 주거비: 보증금, 월세, 집 수리비 등
• 직업훈련: 취업 준비, 창업 자금 등
• 기타: 자립을 위한 다양한 준비금

또한, 참여 기간 중 제공되는 금융교육과 사례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 참가 자격 유지 조건
  • 서울시 거주 유지
  • 연 1회 이상의 금융교육 이수
  • 총 저축 횟수의 50%(18회) 이상 저축

🔍 이룸통장의 의미와 가치

이룸통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중증장애청년들에게 자립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룸통장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제도"라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주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2,653명이 이룸통장을 통해 약 285억 6,8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는 사실은 이 사업이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보여줍니다.

📢 마치며: 이룸통장,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

이룸통장은 중증장애청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매월 조금씩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3년 후에는 상당한 금액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신청 기간(5월 12일~23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산콜재단(120),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각 자치구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변 혹은 가족분 중 중증장애가 있는 청년이 계시다면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 나의 생각 : 같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 세상은 조금씩 양보하고 손해 보면 살아가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중증장애인 분들도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을 듯하며, 누구나 어떤 상태로 태어나든 든든하게 지원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시, 저축액에 지원금 더해 중증장애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 돕는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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