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4년 6월 28일 '24년 5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죠.
□ 건설부문
’ 24.5월 기준 주택 착공, 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고, 인허가,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다. 착공과 분양은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지속 지켜봐야 할 듯하다.
- 인허가는 5월 기준 23,492호로 전년 동월(36,065호) 대비 34.9% 감소하였다. 1~5월 누계 기준 125,974호로 전년동기(165,896호) 대비 24.1% 감소.
- 착공은 5월 기준 17,340호로 전년 동월(12,269호) 대비 41.3% 증가하였다. 1∼5월 누계 기준 106,537호로 전년동기(81,083호) 대비 31.4% 증가.
- 분양(승인)은 5월 기준 20,179호로 전년 동월(7,439호) 대비 171.3% 증가하였다. 1∼5월 누계 기준 90,840호로 전년동기(46,670호) 대비 94.6% 증가.
- 준공은 5월 기준 29,450호로 전년 동월(33,720호) 대비 12.7% 감소하였다. 1∼5월 누계 기준 183,638호로 전년동기(157,583호) 대비 16.5% 증가.
□ 거래량
5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7,436건으로, 전월대비 1.3% 감소하였고,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27,736건으로, 전월 대비 7.2% 감소하였다. 1∼5월 누계 기준 매매거래량은 254,991건으로 전년동기(222,016건) 대비 14.9% 증가, 1∼5월 누계 기준 전월세거래량은 1,231,289건으로 전년동기(1,248,399건) 대비 1.4% 감소하였다.
□ 미분양
’24.5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총 72,129호로 전월 대비 0.2% 증가하였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3,230호로 전월 대비 2.0% 증가하였다. 정부 주도의 착공과 분양이 증가함으로 더불어 미분양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 나의 생각 : 단기적인 집값 상승은 거래량과 미분양이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한다. 주택 가격의 상승을 이끄는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8천 건을 넘었다는 것은 집값 상승의 신호탄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최소한 바닥은 다진 듯하다. 그럼 과거처럼 수도권 → 지방으로 이런 집값 상승 분위기가 퍼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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