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선율, 매헌시민의 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음악회 -'Fall in love with forest'

오늘은 서울시에서 발표한 매헌시민의 숲 가을 음악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입니다.

매헌시민의 숲 가을 음악회 개요

서울시는 2024년 11월 2일과 3일, 매헌시민의 숲 야외예식장에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호암미술관의 전통 정원 '희원’을 모티브로 새롭게 단장된 야외예식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 위치

첫째 날: 11월 2일 프로그램

첫째 날인 11월 2일에는 대금, 플루트, 재즈피아노 앙상블과 노래 공연, 마술 공연, 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퓨전국악 연: 대금과 플루트, 재즈피아노의 앙상블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을 선보입니다.
• 싱어송라이터 양선호: 기타와 어우러져 김광석의 노래를 서정적으로 재해석합니다.
• 동물마술사 나무: 신비로운 마술과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는 숲 속 매직쇼를 선보입니다.
• 포크 앙상블: 3중주 클래식 콘서트로 깊이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빅토리아: 부부 팝페라 그룹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 2일 공연팀 소개

둘째 날: 11월 3일 프로그램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전통악기 해금 공연과 함께 마술쇼, 재즈·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해금 켜는 은한: 전통악기 해금으로 친숙한 곡을 연주합니다.
• 예술가 콤마: 다양한 감정과 공감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입니다.
• 미라클 매직쇼: 신비로운 마술로 시선을 사로잡는 공연입니다.
• 히즈 앙상블: 클래식과 재즈의 흥겨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 굿펠라즈: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입니다.

11월 3일 공연팀 소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음악회 외에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캐리커쳐 그리기,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 참여 방법

매헌시민의 숲 가을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seoul_parks_official)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parks.seoul.go.kr/

정원도시 서울(서울의 공원)

* 나의 생각 : 가을이 되면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은 나이와 기분 탓일까요? 맘이 울적할 때,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서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요.

(석간) 매헌시민의숲의 특별한 오후, 정원 속 음악회를 만나보세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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