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사니?[보도참고]'24.2월 고용동향 분석 (feat.기획재정부)

24.2월 고용 동향 분석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고용동향 보고서는 정부나 연구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보고서로서, 특정 기간 동안의 고용 시장 변화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취업자 수, 실업률, 고용률, 근로시간, 임금 등 주요 고용 지표의 변화 추이가 담겨 있으며, 산업별, 연령별, 성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됩니다. 또한, 경제 전망, 정부 정책, 향후 고용 시장 예상 등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 2월 고용동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며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4.2월 고용동향 특징

고용률 61.6%(2월 역대 최고), 경제활동참가율 63.6%(2월 역대 최고), 실업률 3.2%, 확장실업률 9.8%(2월 역대 최저), 취업자수 +32.9만 명 증가로 역대 최고치 항목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할까요? 경제 지표와 삶의 질의 차이는 왜 발생하는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고용률 및 취업자수

산업 전반에 걸처, 제조업(+3.8만 명), 서비스업(+27.9만 명), 건설업(+3.6만 명)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더 크게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기간 일자리 상승은 서비스업이 조금 용이해서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취업자의 상용직 비중 역대 최고 기록을 보이며 고용의 질 개선 지속되고 있으며  全 연령대 고용률 상승 + 청년층 고용률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고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률 트렌드@ KOSIS국가통계포털

1999년부터의 고용률 트렌드를 보면 24.2월 61.6%의 고용률은 평균 대비는 높은 고용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 이 지표가 경기 선행지표로써 경기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2. 평가ᆞ전망 및 대응방향

24.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30만명대 취업자 증가 등 견조한 고용 흐름 지속을 보이고 있으며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 창출 + 고용 취약계층 지원을 계속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합니다. 

* 나의 생각 : 고용 분석으로는 2월 기준,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이 역대 최고치?라고 한다. 근데, 왜 내 주변에 취업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여하튼, 좋아졌다니, 다행이고 고용률은 추세를 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현실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통계가 너무 많은 듯하다.  

보도참고(2월 고용동향)_배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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