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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세청)

일자리, 일자리 이동통계, 2022년.

by 선혜윰파운더 2024. 6. 10.

2024년 6월 5일에 통계청에서 2022년 일자리 이동 통계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본 내용으로 경제현황 및 방향성을 한 번 잡아 보시죠.

□ 일자리 이동 규모

 '22년 등록취업자*는 총 26,057천 명으로 ’ 21년 25,490천 명보다 567천 명(2.2%↑) 증가하였다.

  • ’ 21년 미등록에서 '22년 등록된 진입자는 3,911천 명(15.0%), ’ 21년과 '22년 동일 기업체 유지자는 17,987천 명(69.0%), 기업체 간 이동자는 4,159천 명(16.0%)
  • 전년대비 진입자는 116천 명(-2.9%) 감소한 반면, 유지자는 486천 명(2.8%), 이동자는 197천 명(5.0%) 각각 증가.
  • 전년대비 진입률은 0.8% p 하락한 반면, 유지율과 이동률은 각각 0.4% p씩 상승.
  • ’ 21년에는 등록취업자였으나, '22년 미등록된 자는 3,344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24천 명(-0.7%) 감소.

일자리 이동 규모

□ 일자리 이동 현황

  • (성별) '22년 일자리 진입률은 남자 (13.2%)보다 여자(17.4%)가 높고, 유지율 및 이동률은 남자(각각 70.2%, 16.7%)가 여자(각각 67.6%, 15.1%) 보다 높음, 전년대비 이동률은 남녀 모두 상승한 반면, 진입률은 모두 하락.
  • (연령별)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 (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고, 유지율은 40대(76.2%), 50대(75.6%), 30대(70.8%) 순으로 높음, 전년대비 진입률은 전 연령대에서 하락, 유지율은 29세 이하, 30대에서 하락하고 그 외 연령대는 상승.

근로자 특성별 일자리 이동 현황

□ 산업 및 기업 간 일자리 이동 현황

  • (조직형태 간) ’ 21년에서 ’ 22년으로 동일 조직형태로 이동한 비율은 전체 64.0%로 전년보다 0.4% p 상승, '회사법인→회사법인’ 이동률은 77.1%, '개인기업체→개인기업체’ 이동률은 45.0%, '개인기업체→회사법인’은 45.8%.
  • (기업규모 간) 동일 기업규모간 이동자 비율은 전체 72.7%로 전년보다 0.5% p 하락, '대기업→대기업’ 이동률은 38.1%, ‘대기업→중소기업’은 56.0%, '중소기업→대기업’ 이동률은 12.0%, '중소기업→중소기업’은 81.9%.
  • (산업 간) 동일 산업간 이동자 비율은 전체 49.1%로 전년보다 0.8% p 상승, 동일산업 간 이동률은 건설업(74.9%), 보건·사회복지업(69.2%), 제조업(52.3%) 순으로 높음.
  • (종사상 지위 간) 동일 종사상지위간 이동자 비율은 전체 87.7%로 전년 보다 0.8% p 하락, '임금→임금’ 이동률은 92.9%,  '비임금→임금’ 이동률은 85.8%, '비임금→비임금’은 14.2%.
  • (임금근로자 임금 수준 간) '21년에서 ’ 22년으로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65.1%는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 34.0%는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 일용 및 특수형태 근로자를 제외한 상시 임금근로자 2,337천 명을 대상으로 작성,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을 성별로 보면, 여자(66.4%)가 남자(64.2%) 보다 높음,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70.0%), 30대(68.4%), 40대(64.7%) 순으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이 높음.
  • (최근 5년간의 일자리 이동 현황) '17년에서 ‘22년 사이의 일자리 이동 규모와 비율을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유지자(율)는 점차 감소하고, 이동자(률)와 진입자(률)는 점차 증가, 유지율은 1년 내 67.1%에서 5년 내는 38.1%까지 매년 하락 이동률은 1년 내 16.5%에서 5년 내는 32.0%까지 매년 상승.

산업 및 기업간 일자리 이동 현황

* 나의 생각 : 2년 전이지만, 일자리 수는 증가하지만, 일자리의 질은 의문점이 있다. 신입사원의 증가는 줄어들고, 퇴사자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의 신입취업이 높고 이직은 남자가 더 잘되고 있다. 5년간 일자리 추이는 유지자는 점차 감소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 일자리의 감소 혹은, 이직 자유도의 유연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2022년+일자리이동통계+결과+보도자료.pdf
7.2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