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선 24년 7월 2일, 24년 6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하였습니다. 물가가 잡히고 있는지 같이 살펴보시죠.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상승(5월 2.7%) 대비 하락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농산물(전월비 △5.3%, 전년 동월비 13.3%) 가격이 하락하고, 가공식품(전월비 △0.2%, 전년동월비 1.2%)·개인 서비스(전월비 0.0%, 전년동월비 2.7%) 가격도 안정 흐름이 지속된 영향이다.
- 농축수산물 물가는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전반적인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년동월비 상승폭 죽소(전년동월비 8.7→6.5%)
- 전월비 변화율(%): <농산물>△5.3 (채소)△11.9 (과일)△2.9 <축산물>3.1 <수산물>0.1.
- 석유류는 국제유가하락으로 전월비 하락했으나, 작년 낮은 가격에 따른 기저효과(’ 23.6월, 전년비△25.5%)로전년 동월비 상승(3.1→4.3%).
- 국제유가($/B, 두바이유): (‘23.12) 77.3 (‘24.1) 78.9 (2) 80.9 (3) 84.2 (4) 89.2 (5) 84.4 (6) 82.6.
- 개인서비스는 일부 외식가격 인상에도 비수기 외식제외 서비스가 하락하면서 전년 동월비 상승폭 죽소(2.8→2.7%).
- 개인서비스(%, 전년비): (‘23.11) 4.0 (12) 3.9 (’ 24.1) 3.5 (2) 3.4 (3) 3.1 (4) 2.8 (5) 2.8 (6) 2.7
[근원물가]
서비스 물가 안정세 등으로 전년동월비 2.2% 상승(5월 2.2%)으로 지난달과 같은 폭의 상승을 보였다.
- 근원물가란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로서,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의한 변동분을 제외한 물가상승률로 458개 품목 중 식료품,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309개 품목으로 작성된 지표를 말한다.
[생활물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동월비 2.8% 상승(5월 3.1%)으로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선식품]
채소류 하락 전환 등으로 전년동월비 11.7% 상승(5월 17.3%)하여 하락 안정세이지만 아직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나의 생각 :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조금씩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금리 인하 →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 및 매수 예정자들은 소비자물가 동향 또한 잘 지켜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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