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7일, 국토교통부는 최신 주거실태조사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주거 실태를 분석하고,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으니 우리도 함께 살펴보시죠.
국토교통부는 전국 표본만 가구 6.1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거 실태 조사의 의의
이번 주거 실태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주거 실태를 신속히 해결하고,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는 국민들에게 주거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 자가보유율 60.7% 및 자가점유율 57.4%, 우리나라 인구의 40%는 언제나 무주택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무주택 사람은 몇 명일까? 우리나라의 인구는 5,100만이므로 2,040만 명이 집이 없다고 보면 된다.
- '22년 대비 감소, 자가보유율 (61.3% → 60.7%), 자가점유율 (57.5% → 57.4%)
-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6.3배, 22년 대비 우리의 소득과 주택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는 듯하다.
- ‘22년 대비 동일, 6.3배 → 6.3배(중위수 기준)
- 생애최초 주택 마련 소요 연수는 7.7년으로 2020년 이후 7년 이상 소요됨을 보여 주고 있음.
- 임차가구의 월소득 대비 월임대료 비율 15.8%, ‘22년 대비 소폭 감소, 16.0% → 15.8%(중위수 기준)
- '내 집을 꼭 보유해야 한다’는 의사 비중 87.3%, ‘22년 대비 감소, 89.6% → 87.3%
-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중 3.6%, ‘22년 대비 감소, 3.9% → 3.6%
- 1 인당 주거면적 36.0m2, ‘22년 대비 증가, 34.8m2 → 36.0m2
* 나의 생각 : 22년 대비 23년의 주거 형태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지속적인 변화는 1인당 주거 면적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주택의 면적도 조금씩 증가하고 물리적인 시설 개선이 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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