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키링 '헬프미' 조기 마감(2만개), 12월 2차 3만개 신청해보세요.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신청 개시(8월 5일) 100분 만에 총 20,000개가 조기 마감됐다. ‘헬프미’는 귀여운 ‘해치’ 캐릭터의 키링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이라고 합니다. 

 

[헬프미 키링 제도란]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휴대용 안심벨 키링입니다. 이 키링은 서울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와 ‘댕댕 청룡’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심벨 헬프미 의미

[ 헬프미 키링의 주요 기능]

헬프미 키링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긴급신고: 위험 상황 발생 시 키링의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며,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긴급신고가 접수됩니다.
• 경고음: 경고음이 울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을 알립니다.
• 위치 전송: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안심이앱과 안심벨 헬프미 주요 기능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eoul.ansimi.woman&pcampaignid=web_share

서울시 안심이 - Google Play 앱

[ 헬프미 키링의 신청대상자]

이 제도는 가정폭력,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뿐만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안전약자와 심야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 헬프미 키링의 신청방법]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아 100분 만에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이번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2월에 추가 지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sos/

휴대용 안심벨(헬프미) 신청

 

[ 헬프미 키링 1차 신청 결과]

8월 5일 10시반(100분만) 에 신청 쇄도하여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24년 12월에 2차 3만 개를 공급한다고 하니, 다음에는 꼭 놓치지 마세요.

• 신청기간 : ’24. 8. 5.（월） 09:00 ~ ’ 24. 8. 16.（금） 18:00
• 신청대상 : 안전에 취약하여 휴대용 안심벨（헬프미）를 필요로 하는 서울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서울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사람,
  •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생활권자）에게 지원 
• 지원물품 : 긴급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긴급신고를 위해 핸드폰에 안심이 앱 설치 및 헬프미와 연동 필수. 
• 신청방법 :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sos）을 통해 신청 가능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첨부 필요,  주민번호가 포함된 경우 주민번호 뒷자리는 제거 후 첨부.
• 신청자 발표 : 8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신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포 예정.
• 문의 처 : 02-120（다산콜센터）

* 나의 생각 : 외국 유튜브에서 우리나라의 치안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100% 안심은 어려우니, 평소 치안 불안 지역이나 어려움을 가지신 분은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24년 12월에 2차 3만 개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신청 쇄도…100분 만에 2만 개 조기 마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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