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선 5월 29일 국내 인구 이동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같이 살펴보시죠.
□ 전국 인구이동
- 2024년 4월 이동자 수는 53만 3천 명, 전년동월대비 17.1%(7만 8천 명) 증가함.
-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0%, 시도 간 이동자는 34.0%를 차지함. 전년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18.0% 증가하고 시도 간 이동자는 15.3% 증가함.
-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2.7%, 전년동월대비 1.9% p 증가함.
□ 시도별 인구이동
- 2024년 4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5,756명), 인천(2,621명), 충남(1,865명) 등 7개 시도는 순 유입, 서울(-5,842명), 부산(-1,346명), 경남(-1,066명) 등 10개 시도는 순 유출됨.
- 4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충남(1.1%), 인천(1.1%), 세종(0.6%) 등 순 유입, 서울(-0.8%), 광주(-0.6%), 부산(-0.5%) 등 순 유출됨.
* 나의 생각 : 인구 이동이 2017년과 유사한 53만 명 수준이다. 부동산 관점으로 보면 2017년과 같은 주택 거래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인구 이동 또한 활발하여, 부동산 상승신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순이동률에선 서울에서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이나, 실제 거주하지 않고 서울에 주택을 매매할 수 있어, 크게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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