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은 24년 5월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서 6월 13일에 24년 5월 중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동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같이 살펴보시죠.

 

’ 24.5월 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5.4조 원 증가하여 전월(+4.1조 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 주택담보대출은 +5.6조원 증가하여 전월(+4.1조 원)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었는데, 이는 은행권 주담대 증가폭이 전월 대비 크게 확대(+4.5조 원→+5.7조 원)된 데 주로 기인한다.
• 기타 대출은 은행권(+0.6조 원→+0.3조 원)의 증가폭이 축소되고, 제2금융권(△0.5조 원→△0.6조 원)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0.2조 원 감소하였다.

가계 대출 추이

항목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감소세가 둔화되었다.

• ’24.5월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0조 원 증가하여, 전월(+5.1조 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이는 주택매매·전세거래량 회복, 은행재원 디딤돌·버팀목 대출 증가의 영향으로 주담대 증가폭이 확대(+4.5조 원→+5.7조 원)된 데 주로 기인하였다. 기타 대출은 가정의 달 자금수요 등으로 전월에 이어 증가하였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은 축소(+0.6조 원→+0.3조 원)되었다.
•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0.7조 원 감소하였는데, 상호금융(△1.6조 원)은 감소세를 지속하였고, 여전사(+0.7조 원), 저축은행(+0.1조 원), 보험(+0.1조 원)은 증가하였다.

업권별 가계대출 추이

5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에 이어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택매매·전세거래량 회복, 은행재원 디딤돌·버팀목 대출 수요 증가에 따른 은행권 주담대 증가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 나의 생각 : 주택 담보대출 5.6조 증가는 2.2만 가구를 살 수 있는 금액으로 추정된다. 즉 대출이 늘어난다는 것을 집값 거래량의 상승을 의미하고 거래량의 상승은 집값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대출 통한 추정 매매량 및 비중

(단위:억원)	23.11월	23.12월	24.1월	24.2월	24.3월	24.4월	24.5월
아파트평균가격(a)	5.01	5.01	5.00	5.00	4.99	4.99	5.00
아파트평균대출비율 (50%)	50%	50%	50%	50%	50%	50%	50%
아파트평균대출액 (a*50%)	2.51	2.51	2.50	2.50	2.50	2.50	2.50
주택담보대출액	56,000	56,000	56,000	56,000	56,000	56,000	56,000
대출통한 추정매매량	22,355	22,355	22,400	22,400	22,445	22,445	22,400
대출통한 추정매매 비율	50%	59%	52%	52%	42%	39%	39%
주택매매거래량	45,000	38,000	43,000	43,000	53,000	58,000	58,000

240612(보도자료) 2024년 5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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