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 법동 지구,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본격화!: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노후화된 계획도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전시에서는 둔산지구와 법동지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정비가 추진되며, 이를 위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센터 운영은 2월 19일 국토교통부,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대전 둔산·법동지구, 왜 정비가 필요할까? 대전시는 1980~1990년대 대규모 계획도시 개발을 통해 둔산지구, 법동지구, 송촌지구 등 대규모 주거지를 조성했다. 하지만 준공된 지 30~4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생활환경 개선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둔산지구와 법동지구는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2025. 2. 25.